안녕하세요! 사회복지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이나 공무원 시험, 혹은 대학 전공 과정에서 ‘정신건강론’은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입니다. 개념의 한 끗 차이로 정답과 오답이 갈리기 때문에, 명확한 개념 정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수험생분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핵심 주제들을 모아 정신건강론 OX 퀴즈 18선을 준비했습니다. 단순히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2026년 최신 법령 개정 사항과 깊이 있는 심화학습까지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니 끝까지 정독하셔서 알짜 정보들을 모두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PART 1] 이상심리 및 정신장애 개념 분석
정신건강론 필수 Q1. 자동적 사고란 우연히 의식 속에 떠오르는 원치 않는 불쾌한 생각을 의미한다. ( )
- 정답: X
- 해설: 우연히 의식 속에 불쑥 떠오르며 본인이 원치 않는데도 지속되어 불쾌감을 주는 생각은 ‘침투적 사고(Intrusive Thoughts)’에 해당합니다. 반면 ‘자동적 사고(Automatic Thoughts)’는 어떤 환경적 사건이나 자극을 마주했을 때 아주 신속하고 반사적으로 흐르는 인지적 평가 및 생각을 뜻합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2.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 반복적으로 나타내는 행동은 강박행동(강박사고)이다. ( )
- 정답: O
- 해설: 강박장애(OCD)는 원치 않는 생각이나 충동이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강박사고’와, 이로 인한 극심한 불안을 줄이기 위해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강박행동'(예: 손 씻기, 확인하기, 숫자 세기 등)으로 구성됩니다. 질문에서 설명한 원리는 강박장애의 핵심 메커니즘입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3. 매사에 잔걱정이 많으며, 늘 불안하고 초조하며 사소한 일에도 잘 놀라고 긴장하는 것은 범불안장애이다. ( )
- 정답: O
- 해설: 범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는 특정한 대상이나 상황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생활의 다양한 주제(건강, 재정, 가족, 직업 등)에 대해 통제하기 힘들 정도의 과도한 불안과 걱정을 만성적으로 느끼는 장애입니다.
[PART 2] 성격장애의 특징과 분석적 관점
정신건강론 필수 Q4. 연극을 하듯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과장되고 극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장애에 대한 정신분석적 입장은 오이디푸스 갈등에 기인한 것으로 본다. ( )
- 정답: O
- 해설: 이는 연극성 성격장애(Histrionic Personality Disorder)에 대한 설명입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이들이 타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극적인 행동을 보이는 원인을 아동기 남근기에 겪는 오이디푸스 갈등(Oedipal Conflict)의 고착이나 미해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합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5. 사회의 규범이나 법을 지키지 않으며 무책임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것으로 사회적 부적응을 초래하는 장애는 반사회성 성격장애이다. ( )
- 정답: O
- 해설: 반사회성 성격장애(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를 가진 이들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무시하며, 사회적 규범과 법률을 위반하는 행동을 반복하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6. 돌봄을 받고 싶은 과도한 욕구와 관련된 것으로 남에게 순종적이며 의존하는 행동의 패턴을 보이는 성격장애는 강박성 성격장애이다. ( )
- 정답: X
- 해설: 질문에서 설명한 성격장애는 ‘의존성 성격장애(Dependent Personality Disorder)’입니다. 반면 강박성 성격장애(Obsessive-Compulsive Personality Disorder)는 질서, 완벽주의, 통제에 과도하게 집착하며 유연성이 부족한 패턴을 보이는 장애입니다.
[심화학습] 성격장애(Personality Disorders)의 3가지 군(Cluster) 분류
성격장애는 그 특성에 따라 크게 A군, B군, C군의 세 가지 군으로 분류됩니다. 시험에 단골로 출제되는 영역이므로 반드시 암기해 두세요!
| 구분 | 주요 특징 | 포함되는 성격장애 종류 |
|---|---|---|
| A군 (괴상하고 별난 특성) | 사회적 고립, 기이하고 왜곡된 생각 | 편집성, 조현성(분열성), 조현형(분열형) 성격장애 |
| B군 (극적이고 감정적인 특성) | 감정 기복이 심함, 충동성, 대인관계 갈등 | 반사회성, 경계선, 연극성(히스테리성), 자기애성 성격장애 |
| C군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특성) | 통제 지향, 의존성, 극심한 불안감 | 회피성, 의존성, 강박성 성격장애 |
[PART 3] 아동기 발달 및 애착 이론
정신건강론 필수 Q7. 아동기의 인지발달은 가역적 사고에서 비가역적 사고를 한다. ( )
- 정답: X
- 해설: 발달 방향이 반대로 설명되었습니다. 아동기는 인지적으로 성숙해지면서 비가역적 사고(Irreversible Thinking)에서 가역적 사고(Reversible Thinking)로 전환됩니다. 가역적 사고가 가능해지면서 보존 개념을 획득하게 됩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8. 어머니와 분리되었다가 재결합되었을 때 어머니를 반기면서도 어머니가 달래려고 하면 어머니에게 안기거나 다가가지 않는 애착을 회피적 애착이라고 한다. ( )
- 정답: X
- 해설: 어머니가 돌아왔을 때 접촉은 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저항하고 밀쳐내며 쉽게 안정을 찾지 못하는 복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은 ‘양가적 애착(Resistant/Ambivalent Attachment)’입니다. 반면 회피적 애착(Avoidant Attachment)은 어머니가 떠나도 울지 않고, 돌아왔을 때도 무시하거나 시선을 피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9. 태아알코올증후군은 작은 신체 크기, 관절과 골격의 문제, 심장기형, 지적 기능 저하, 과잉행동, 불안, 비정상적 얼굴 모양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 )
- 정답: O
- 해설: 임신 중 산모의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태아알코올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 FAS)은 영유아의 신체적 기형(특히 인중이 평평하고 윗입술이 얇은 얼굴 등), 성장 지연, 중추신경계 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치명적인 발달 장애 요인입니다.
[PART 4] 성인기 발달 및 전생애 발달이론
정신건강론 필수 Q10. 에릭슨(Erikson)은 중장년기의 심리사회적 위기를 자아통합 대 절망이라고 하였다. ( )
- 정답: X
- 해설: 자아통합 대 절망(Integrity vs. Despair)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 중 마지막 단계인 노년기의 위기입니다. 중장년기의 심리사회적 위기는 ‘생산성 대 침체(Generativity vs. Stagnation)’입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11. 성역할 정체감은 성에 따른 사회의 역할 기대를 내면화하는 과정이다. ( )
- 정답: O
- 해설: 성역할 정체감(Sex-role Identity)은 자신이 속한 사회가 규정하는 남성성 혹은 여성성의 가치관과 행동 양식을 학습하고 이를 자신의 자아 개념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12. 사랑의 구성요소는 친밀감, 열정, 헌신이다. ( )
- 정답: O
- 해설: 심리학자 스턴버그(Sternberg)의 ‘사랑의 삼각이론(Triangular Theory of Love)’에 따르면, 완전한 사랑을 구성하는 세 가지 기둥은 정서적 영역인 ‘친밀감(Intimacy)’, 동기적 영역인 ‘열정(Passion)’, 그리고 인지적 영역인 ‘헌신/결정(Commitment)’입니다.
[PART 5] 아동·청소년기 장애 및 발달 병리
정신건강론 필수 Q13. 뚜렛장애는 다양한 운동 틱과 음성 틱이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 )
- 정답: O
- 해설: 틱장애 중 뚜렛장애(Tourette’s Disorder)는 운동 틱(눈 깜빡임, 고개 흔들기 등)과 음성 틱(기침 소리, 욕설 등)이 모두 존재해야 하며, 증상이 최초 발병 후 1년 이상 만성적으로 지속될 때 진단됩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14. Bowlby의 애착형성단계에서 대상항상성을 획득하는 단계는 뚜렷한 애착단계이다. ( )
- 정답: X
- 해설: 존 보울비(Bowlby)의 이론에서 영아가 양육자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인지적 성장을 이루고, 어머니가 눈앞에 없어도 나를 사랑하며 다시 돌아올 것임을 믿는 ‘대상항상성’을 획득하는 단계는 마지막 단계인 ‘목표 교정적 협조관계 단계(Goal-Corrected Partnership)’입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15. 발달장애 중 아스퍼거 장애는 생후 5개월까지 정상적인 발달이 이루어지다가 만 4세 이전에 머리 크기의 성장이 저하되고 기이한 손 움직임이 나타나며 사회적 교류에 현저한 어려움을 나타내는 경우로 여성에게만 보고된다. ( )
- 정답: X
- 해설: 지문에 제시된 세부 증상(초기 정상 발달 후 머리 성장 감퇴, 손을 쥐어짜거나 씻는 듯한 반복적 손 움직임, 여아에게 유발)은 ‘레트장애(Rett’s Disorder)’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참고: DSM-5-TR 및 현재 임상 기준에서는 아스퍼거 장애와 레트장애 등이 모두 자폐스펙트럼장애(ASD)라는 대분류 안으로 통합 관리되고 있습니다.
[PART 6] 중독 및 가정복지 실무 이슈
정신건강론 필수 Q16. 알코올 중독 단계에서 전조단계는 술이 필요해서 마시고,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술을 이용하면 틀림없다고 믿고, 술을 이용하여 기분 변화를 일으키는 단계이다. ( )
- 정답: O
- 해설: 젤리넥(Jellinek)의 알코올 중독 발달 단계에 따르면, 전조(전구)단계는 스트레스 해소나 감정 변화를 위해 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음주 갈망이 서서히 내면화됩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17. 여성긴급전화는 1388이다. ( )
- 정답: X
- 해설: 여성긴급전화는 ‘1366’입니다. 365일 24시간 매일 여성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 지문에 제시된 ‘1388’은 청소년전화(청소년상담전화) 번호입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18. 가정폭력의 종류 중 음식물을 주지 않는 행위는 경제적 학대이다. ( )
- 정답: X
- 해설: 가정 구성원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의식주(음식, 의류, 치료 등)를 제공하지 않거나 불결한 환경에 방치하는 행위는 학대의 유형 중 ‘방임(Neglect)’에 해당합니다.
[심화학습] 2026년 기준 1366 & 가정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제도
사회복지 현장 실무 및 정책 시험에서 빈출되는 여성가족부의 긴급 지원 인프라를 정리해 드립니다.
- 여성긴급전화 1366: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전문 상담 또는 임시보호가 필요한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를 걸어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국 통합망입니다.
- 가정폭력 예방 및 방임 방지: 최근 아동, 장애인, 노인뿐만 아니라 가구 내 구성원에 대한 방임 행위 역시 사법적 처벌 및 상담 치료 명령의 대상이 되는 심각한 ‘가정폭력’ 범죄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PART 7] 지역사회 정신건강과 전달체계
정신건강론 필수 Q19. 지역사회정신건강이란 지역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강조하는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말한다. ( )
- 정답: O
- 해설: 지역사회 정신건강(Community Mental Health)은 과거의 수용 중심, 입원 중심 치료에서 벗어나 환자가 살아가는 지역사회 안에서 예방, 조기 발견, 재활, 사회 복귀에 이르는 일련의 연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러다임입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20. 정신건강 전문요원 중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간호의 역할을 한다. ( )
- 정답: X
- 해설: 정신질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간호 및 건강 관리를 담당하는 전문가는 ‘정신건강간호사’입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개인력 조사, 사회조사, 사회사업 지도, 재활 상담 및 방문지도를 담당합니다.
정신건강론 필수 Q21. 낮병원은 병상이 있는 병원의 형태로 입원치료의 대안적인 형태로써 입원치료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집중적인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
- 정답: X
- 해설: 낮병원(Day Hospital)은 환자가 낮 동안에만 병원에 와서 치료 및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저녁에는 귀가하는 형태이므로 ‘병상이 없는’ 병동 구조를 가집니다. 이는 입원이 아닌 ‘외래치료’에서 제공하기 어려웠던 집중적이고 다각적인 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간 치료 단계입니다.
[심화학습] 2026년 정신건강복지법 개정 핵심 및 전문인력 정보
시험 공부 시 법령 명칭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예전 기출문제에 등장하는 ‘정신보건법’, ‘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더 이상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개정된 법적 명칭을 정확히 파악해 두셔야 감점을 피할 수 있습니다.
1. 법령 공식 명칭
2. 정신건강전문요원의 명칭 변경
기존 ‘정신보건~’에서 모두 ‘정신건강~’으로 명칭이 개정되었습니다.
- 정신건강사회복지사 (1급, 2급)
-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 2급)
- 정신건강간호사 (1급, 2급)
- 정신건강작업치료사 (1급, 2급)
합격 팁: 시험 문제에서 ‘정신보건법에 의거하여~’ 혹은 ‘정신보건사회복지사’라는 단어가 나오면 오답 처리될 확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최신 명칭인 정신건강복지법과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기억해 두세요!
“내가 정신건강론 공부하면서 진짜 멘붕 왔던 순간들이랑 소소한 팁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예전에 사회복지학 공부를 하면서 ‘정신건강론’이라는 과목 때문에 머리 싸매고 고민했던 제 진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아마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실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정신건강론 책을 딱 펼쳤을 때는 “와, 이거 진짜 재밌겠다!” 싶었어요. 뉴스나 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마음의 병이나 성격 이야기, 틱장애 같은 주제들이 나와서 흥미진진해 보였거든요. 그런데 웬걸요, 막상 시험 공부를 시작하니까 단어들이 너무 비슷비슷해서 머릿속이 엉망진창으로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자동적 사고’랑 ‘침투적 사고’였어요. OX 퀴즈 1번 문제에도 나오죠? 저는 처음에 ‘자동’이라는 말만 보고 “아, 머릿속에서 알아서 불쑥 떠오르는 거니까 불쾌한 생각도 자동적 사고겠지!” 하고 대충 넘겨짚었거든요. 그런데 문제집을 풀 때마다 계속 틀리는 거예요. 나중에 해설을 천천히 읽어보니까, 기분 나쁜 생각이 원치 않게 계속 맴도는 건 ‘침투적 사고’고, 어떤 상황을 보자마자 순간적으로 반사적으로 드는 생각은 ‘자동적 사고’라는 걸 알게 됐죠. 이 한 끗 차이를 이해하는 데만 며칠이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성격장애 A, B, C군 외울 때는 진짜 한숨만 나왔어요. 알파벳으로 나눠놓긴 했는데, 시험지 앞에만 서면 회피성 성격장애가 B군이었나 C군이었나 헷갈리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제 나름대로 되게 유치한 암기법을 만들었어요. A군은 약간 특이하고 혼자 있는 스타일이니까 ‘Alone(혼자)’의 A, B군은 감정이 날뛰고 사고를 많이 치니까 ‘Bad(나쁜)’나 ‘Big event(큰 사건)’의 B, C군은 불안해서 벌벌 떠니까 ‘Crying(울기)’의 C! 이렇게 제 방식대로 무작파로 외우기 시작하니까 신기하게 안 잊어버리더라고요. 고등학생 때 시험 대비 암기 팁 만들던 생각이 나서 혼자 피식 웃기도 했습니다.
또 제가 제일 많이 헷갈려서 오답 노트에 여러 번 썼던 건 애착 이론이었어요. 아기가 엄마가 돌아왔는데 안아달라고 하면서도 막 밀쳐내고 때리는 행동이 있잖아요. 저는 이게 당연히 엄마를 피하는 거니까 ‘회피적 애착’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답은 ‘양가적 애착’이더라고요. “좋아하면서도 싫어하는 두 가지 마음(양가)이 다 있다”는 뜻이라는 걸 나중에 깨달았을 때, 국어 단어 공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반대로 회피적 애착은 아예 엄마가 오든 말든 관심도 없고 쳐다보지도 않는 거였죠.
그리고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한테 진짜 엄청 중요한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제가 공부할 때 제일 억울했던 게 뭐냐면, 옛날 기출문제집만 열심히 풀다가 법 개정된 걸 몰라서 틀렸던 일이에요. 예전 책에는 ‘정신보건법’, ‘정신보건사회복지사’라고 써있어서 그대로 외웠는데, 알고 보니까 법 이름이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정신건강복지법)’으로 싹 바뀌었더라고요. 자격증 명칭도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바뀌었고요. 1점 차이로 합격이 갈릴 수 있는 시험인데 이런 법령 하나 때문에 틀리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래서 그 뒤로는 무조건 최신 법령을 꼭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화번호 외우기! 여성긴급전화가 1366이고 청소년전화가 1388인데, 이거 시험에 은근히 자주 나와요. 저는 ‘365일 24시간 언제나 곁에 있다’고 해서 1366(일년 내내 365일+1일 더해서 366일 지원!)이라고 외웠더니 한 번에 기억에 남았어요.
정신건강론은 외울 것도 많고 헷갈리는 개념도 진짜 많아요. 하지만 저처럼 틀린 문제 또 틀려보고, 유치한 암기법도 만들어보고, 오답 노트 적어가면서 공부하다 보면 어느 순간 눈이 번쩍 뜨이면서 개념이 딱 잡히는 때가 옵니다. 제가 오늘 위에 정리해 드린 OX 퀴즈 21개는 제가 공부하면서 제일 많이 헷갈렸던 핵심 중의 핵심만 뽑아둔 거니까, 출퇴근길이나 등하교할 때 버스 안에서 가볍게 슥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모두 한 번에 찰떡같이 합격하시길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